사회적 기업에 TV쇼핑 판로 확보와 QA컨설팅 등 지원 혜택 제공
약 30개 기업 참여...심사 거쳐 5개 내외 기업 선정 후 상품 론칭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K스토아 본사에서 2022년 2분기 ‘The 따뜻한’ 품평회 2차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SK스토아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K스토아 본사에서 2022년 2분기 ‘The 따뜻한’ 품평회 2차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SK스토아

[뉴스워치= 김성화 기자] 사회적 기업의 상품이 안정적으로 TV쇼핑 방송에서 판매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24일 SK스토아는 2022년 2분기 ‘The 따뜻한’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he 따뜻한 품평회는 SK스토아가 행복나래와 함께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보유한 사회적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SK스토아의 상품 경쟁력 강화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기획했다. 매년 분기 별로 1회씩 진행되며 1회 당 5개 내외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 상품을 선보인다.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 지역형·부처형 예비 사회적 기업, 기획재정부 인가 사회적 협동조합 등 단체가 참여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게는 TV쇼핑 방송을 통한 판로 확보를 비롯해 상품 기획, QA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자체 연계 판로 확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다.

SK스토아는 품평회를 시작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약 70개 사회적 기업의 상품을 선보였으며 SK스토아 온라인몰에서 사회적 기업의 상품만을 모아 선보이는 ‘가치소비’ 기획전을 상시 운영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품평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품평회를 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1차 심사에 2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2개 기업이 지난 23일 진행된 2차 품평회 무대에 올랐다.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 지역사회 공헌형 사회적 기업, 소셜 벤처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이 참여해 먹거리 위주의 상품을 선보였다.

이들 중 2차 심사 결과에 따라 3차 심사를 거친 후 5개 내외의 기업이 최종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다. 이들은 오는 8월부터 SK스토아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SK스토아의 각종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유제광 SK스토아 ESG팀장은 “사회적 기업의 판로 확보 및 SK스토아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The 따뜻한’ 품평회를 기획하고 운영하게 됐다”며 “이처럼 사회적 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각 사회 구성원과 상생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화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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